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북두의 권) (문단 편집) == 개요 == シン / Shin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이자 서던크로스편의 최종보스. 북두의 권의 기념할만한 첫 보스 캐릭터로 원작 1권(학산 정발판 기준)과 TV판 애니메이션 1부가 그의 죽음으로 끝나는만큼 상당히 의미있는 캐릭터다.[* TV판은 신과의 결전을 원작보다 뒤로 배치해서 서던크로스편의 분량이 좀 더 많아졌고 원작에서는 신 사후 등장한 카넬이나 쟈칼이 신의 부하로 나온다거나 원작에 없는 부하들이 나온다거나 한다.] 본래 북두의 권은 서던크로스편만 연재하려고 시작한 단기연재작으로 기획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작시점에선 [[최종보스]]의 입장이었을 것이다. 주인공 [[켄시로]]에게는 생애 첫 번째 라이벌이자 좋은 방향으로건 나쁜 방향으로건 켄시로의 인생에 거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켄시로가 세기말 구세주로서 첫발을 디디게한 계기를 제공한 인물. 신이 유리아를 빼앗지 않았더라면 켄시로는 라오우를 쓰러뜨릴만큼 강해지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남두성권]]의 정점에 선 남두육성 중 한 명으로, 사랑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순성(殉星)"의 운명을 타고났다. 사용하는 유파는 남두고취권.[* 고취(孤鷲)는 고고한 독수리라는 뜻이다. 남두육성은 --비전투원인 유리아는 빼고-- 모두 새와 관련된 유파명을 가지고 있다.] 원작 등장 당시에는 별도의 문파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북두신권의 켄시로, 남두성권의 신'으로 모든 면에서 켄시로와 대비되는, 말 그대로 남두성권 그 자체를 대표하는 캐릭터였다. 그러나 북두의 권이 연재가 늘어나게 되면서 또다른 남두성권의 사용자들이 [[카넬(북두의 권)|하나]] [[레이(북두의 권)|둘]]씩 나타났고 결국에는 남두는 총 108파로 나뉘었고 108파의 정점에는 6명의 달인, 즉 '[[남두육성권]]'이 있다는 설정이 나오게 되면서 신도 남두육성의 일원으로 편입된다. 참고로 남두고취권이라는 유파명은 원작에서는 끝까지 나오지 않는다. 투기의 색깔은 주로 노란색 또는 보라색로 묘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